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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사이트 꾸미기 아이디어

구글 사이트 도구라는 간편한 도구를 이용하여 비교적 쉽게 인터넷 상에 새로운 공간을 개설할 수 있었다. 이를 정말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려면 많은 고민이 따르지 않을 수 없다. 경어체로 작성할 것인가? 최소한의 정보를 담고 있는 영문 페이지를 하나쯤은 유지할 것인가? 새로 생성된 페이지는 한글 발음을 그대로 영어로 적은 것과 같은 형식의 주소를 갖게 되는데, 이를 그대로 허용할 것인가? 혹은 영문으로 말이 되는 주소를 만들 것인가... 이 페이지는 원래 페이지의 배치를 테스트하기 위해 작성하기 시작한 것이었고, 최초의 이름은 "최상위 수준에 배치(choesang-wi-sujun-e-baechi)"였다. 너무나 편리한 주소명이지만 한글을 모국어로 쓰는 우리의 정서에는 영 어울리지 않는다.
 
 
블로그의 경우, 모든 글은 영구적인 주소를 갖는다. 블로그에 따라서는 이를 카테고리로 정리할 수 있는데, 이때에도 포스팅의 고유 주소는 변함이 없다. 반면 이 구글 사이트는 그렇지 않다. 페이지를 이동하면 주소 자체가 바뀐다. 이것이 현재 나를 고민하게 만드는 일이다. 마치 한 권의 책을 쓰듯이 장기간의 계획을 세워서 모든 글들이 들어갈 위치를 미리 완벽하게 계산해 둘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기준을 만들어 보았다.
 
  • 페이지명은 최대한 심사숙고해서 만들고, 영문으로 말이 통하는 주소가 되도록 한다(글 제목은 나중에 국문으로 고친다).
  • 페이지의 위치가 나중에 바뀌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대신 검색 기능을 잘 쓰면 된다.
 
이상은 사이트의 형식에 관련된 지침이고, 내용은 다음과 같이 구성해 보도록 하자.
  • 홈은 블로그(공지사항) 형식으로 꾸민다,
  • 대략적인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이 정한다.
    • 독서
    • Genomics
    • 컴퓨터와 리눅스, 인터넷
    • 음악
    • 사진
    • (자전거)
  • 개인정보가 지나치게 드러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비교적 상세한 소개 페이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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