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 설치하기

사무적인 문서 작성이 점점 늘어나다보니 우분투 + 윈도우 7(버츄얼박스) 환경이 불편하지 않을 수 없다. 어쩌겠는가! 업무용 주 컴퓨터에 윈도우 7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메인보드에는 총 6개의 SATA 포트가 있고 2개는 리눅스가 설치된 HDD(0,1), 하나는 ODD에 연결되어 있다. 2번 즉 세번째 포트에 히타치의 HDD를 연결하고 윈도우 설치 작업을 시작하였다. 설치는 DVD 매체를 이용하였다. 드라이브를 설정하고 파티션 설정 후 포맷까지 하였는데 OS 설치가 되지 않는다. 에러 메시지를 가지고 구글 검색을 해 보니 BIOS 셋업의 Boot 메뉴에서 윈도우를 설치하려는 HDD를 첫번째 순위로 밀어 올려야 하는 것이었다. 설정을 수정하여 설치를 마치고 IP 주소 설정, 비디오 카드 드라이버 설치를 한 뒤 한글 2014와 MS-Office 2013등 사무에 필수적인 프로그램들을 설치하였다.

다음으로는 멀티부팅의 설정이다. 보통 윈도우를 먼저 깔고, 그 다음에 리눅스를 다른 파티션에 설치하면서 Grub를 통해서 멀티부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윈도우를 나중에 설치하고서 부팅을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도구는 없을까? 검색을 약간 해 본 결과 Easy-BCD라는 매우 편리한 도구가 있을을 발견하였다. 설정도 매우 단순하고 쉬웠다. 기꺼이 $29.59를 지불하리라!

윈도우쪽 HDD의 영구적 마운트
윈도우가 설치된 HDD는 NTFS이다. 이를 그대로 마운트하면 소유자는 루트가 되어서 사용하기가 불편해진다. /etc/fstab에 다음의 라인을 삽입하여 일반 계정으로 파일을 읽고 쓰고 생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UUID 검색은 명령줄에서 sudo blkid라고 입력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리눅스로 부팅할 때마다 윈도우가 설치된 HDD가 자동으로 /mnt/disk2-win7으로 마운트된다. /mnt/disk1은 두번째 SATA HDD에 해당하며, 별도의 작업 및 백업 공간으로 활용하는 중이다.

# for the third HDD (Windows 7)
UUID=9680B7AC80B7916B                    /mnt/disk2-win7  ntfs  uid=1000,gid=1000,dmask=027,fmask=137  0  1

문서의 이동
리눅스의 홈 디렉토리에 "00_문서"라는 문서를 만들고, 버추얼박스로 윈도우 부팅을 한 다음에는 이 폴더에서 모든 문서 작업을 해 왔었다. 이제 리눅스쪽의 /home/hyjeong/00_문서를 다음의 윈도우 위치로 옮긴다. 하위 폴더를 포함한 모든 문서의 이동에는 rsync를 사용하였다.

/mnt/disk2-win7/Users/Haeyoung/Documents

다음으로 00_문서를 제외한 /home/hyjeong 아래의 모든 파일은 /mnt/disk2-win7/Users/Haeyoung/linux_YYMMDD로 옮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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