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게시자: Haeyoung Jeong, 2014. 9. 11. 오전 12:09
요즘 볼만한 영화가 참 많습니다. 롯데 시네마 한군데에서 가족들과 영화를 많이 보았더니 VIP 회원이 되었다면서 무료 관람권 및 할인권을 발급해 주더군요. 화제의 영화 <명량>, <해적>, <두근두근 내 인생>, 그리고 가장 최근에 <루시>를 보았습니다. 상영 시간은 짧은 편이지만 <루시>의 독특한 편집과 강렬한 장면들이 인상깊습니다. <제5원소>와 <매트릭스>의 장면들이 생각났습니다. 다른 영화의 장면이 떠오른다는 것은 이 영화의 독창성이 떨어진다는 의미일까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한편의 잘 만들어진 영화는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루시는 결국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스스로 수퍼컴이 되면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선언과 함께 영생하는 것일까요, 혹은 소실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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