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풀 꺾인 더위

게시자: Haeyoung Jeong, 2015. 8. 17. 오전 5:52   [ 2015. 12. 11. 오전 6:02에 업데이트됨 ]
70주년을 맞는 특별한 광복절도 지나고 시간은 어느덧 8월 하순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운동을 재개하였노라고 멋지게 선언을 해 놓고서는 그 결심이 별로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이 사이트에 새로운 글을 올리는 것도 지지부진합니다. 왜냐하면, 직장에서는 구글의 일부 서비스가 막혀있기 때문입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 생각을 정리하는 이중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불현듯 글감이 떠오를 때 쓰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제 올해도 4개월 + 열흘 정도가 남았습니다. 많은 계획과 희망을 가지고 한 해를 시작했는데 이룬 것들이 손에 꼽을 정도에 불과하네요. 확실한 것은 신체적인 노화가 이제 느껴진다는 것이죠. 나이 드신 분들이 보시면 언짢아 하시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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